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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기준치 미달 ‘여전’

2020. 11.26. 18:45:49

광주·전남 제조업 체감 경기가 여전히 전국 지수에 훨씬 미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월 바닥 이후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완전 개선까지는 요원하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이 지역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는 74로 전월 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12월 업황전망BSI도 76으로 지난달 전망과 비교해 8포인트 올랐다.

광주전남 제조업 업황BSI는 코로나19 충격이 보이기 시작한 2월 56에서 5월 43으로 바닥을 찍었다가 6월(46), 7월(52), 8월(53) 조금씩 개선됐다.

9월 58까지 오른 지수는 전달 69로 큰 폭 오른 뒤 이달 70선을 넘겼다.

항목별로 제조업 기준으로 매출은 76으로 5포인트 올랐으며 수출과 내수판매도 80과 75로 각 5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가동률은 75로 전달과 비교해 5포인트 떨어졌으며 원자재 구입가격(107)과 제품 재고수준(95)도 각 4포인트 하락했다. 생산(76)과 신규수주(78)는 전달과 비교해 같았다.

제조업체는 경영 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33.2%), 내수 부진(20.4%),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8.7%), 수출 부진(5.5%), 원자재 가격 상승(4.4%) 등을 들었다./박은성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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