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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회장, 삼성 자산 790조 늘렸다
CEO스코어, 10대 그룹 2·3대 총수 재임기간 자산·매출 분석

2020. 10.28. 18:56:44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끈 국내 10대 그룹 2·3세 총수 경영인의 재임 동안 그룹의 자산 규모가 총 1천700조원가량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은 재임기간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의 자산을 790조원가량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이건희 회장 별세를 계기로 10대 그룹 2·3세 총수 회장 재임 기간(2019년 결산기준) 그룹 자산과 매출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자산은 713.8%(1천742조원), 매출은 411.6%(865조원)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국내 최대 그룹인 삼성의 자산은 고 이건희 회장의 재임(투병 기간 포함) 동안 790조원 이상 증가해 10대 그룹 중에서도 가장 큰 폭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고 이 회장의 취임 첫해인 1987년 자산이 10조원 수준이었지만 2019년에는 803조원으로 793조원(7천620.3%) 증가했다.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2000년 현대그룹에서 현대차그룹을 분리한 뒤 20여년 만에 자산 규모를 38조원에서 252조원 증가한 290조원의 그룹으로 키웠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1981년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총 206조원, 최태원 SK 회장은 1998년 취임후 191조원을 늘려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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