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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시장·야당의원 ‘일자리 성과’ 공방

2020. 10.22. 20:19:27

22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초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이용섭 광주시장과 야당 의원 간 ‘일자리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이 시장이) 일자리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일자리 문제를 진두지휘하면서 발표한 공약이 있는데 재임 기간 일자리가 늘었느냐, 줄었느냐”고 질의했다.

이 시장이 “재임 기간에는 늘었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시각 자료를 제시하며 “그래프에는 저렇게 돼 있다. (답변 내용과 다르다) 매일 점검했느냐, 점검했는데도 기억 못 하냐”고 추궁했다.

김 의원은 “9개월간 부위원장을 하고 곧장 시장 선거에 출마할 때 많은 분이 일자리 부위원장을 선거 출마를 위한 스텝이었다고 비판한다”고 공세를 폈다.

이 시장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9개월 근무했지만, 그 기간 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을 완성했고 정책은 오늘 만들면 나타나는 게 아니고 정책 시차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시장으로서 공약한 ‘일자리 10만개, 고용률 68%’도 현재 고용 통계를 보면 허무맹랑하고 현재 고용 내용도 형편없다”고 몰아세웠다.

이 시장은 “공약은 임기를 그만 둘 때쯤 달성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맞받았다.

이어 “비정규직 비율은 38.4%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양호한 편이지만 1인당 평균 임금은 낮은데, 거기에는 취약한 광주의 산업 기반의 영향이 있고 그 기반을 확충하는 게 제 소임”이라고 밝혔다./김종민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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