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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BS삼총사’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수상 ‘영예’
녹차·꼬막·키위 특산품 캐릭터 문체부 대회 우승

2020. 10.18. 18:41:28

김우철 보성군수와 보성 대표 특산품인 키위, 녹차, 꼬막을 형상화한 캐릭터 ‘BS삼총사’.
보성군 특산품 캐릭터 ‘BS삼총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인구 4만여명의 보성군은 대구시, 광주시, 강원도, 고양시 등 100만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지자체와 경쟁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BS삼총사’는 보성군 대표 특산품인 녹차, 꼬막, 키위를 형상화해 캐릭터로 만들어 졌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만든 ‘착한 캐릭터’로 보성군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예산이 들어가는 전문 기관 캐릭터 개발 용역을 거치지 않고 보성군 홍보팀 공무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해 디자인 비용 300만원 만으로 캐릭터를 제작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역대 최다 지자체(63개)가 참가한 이번 ‘우리동네 캐림픽’에서 보성군은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하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으며 본선에서는 광역지자체와 수도권 중심 자치단체와의 경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에서 군민과 향우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결집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그동안 SNS 기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던 보성군의 노하우와 군민의 염원 등이 복합적으로 동기 부여가 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보성군민을 비롯한 공직자, 출향향우, 관광객, 주변 관공서 등 정말 많은 분들이 투표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결과,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걸맞게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을 알리고 지역 농가를 살리는 착하고 실속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며 캐릭터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보성=임병언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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