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현대삼호重에 방역용 마스크 2만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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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04(일) 18:03 가+가-
현대삼호중공업은 4일 “최근 추석을 앞두고 전동평 영암군수가 회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써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브리던 지난 2월과 4월에도 마스크 4만장을, 3월에는 손소독제와 살균소독제, 위생부츠커버 등을 현대삼호중공업에 지원한 바 있다.
전 군수는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현대삼호중공업에는 1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영암군 방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는 전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철저한 코로나 방역을 바라는 영암군민의 마음을 소중히 받겠다”고 화답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군은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브리던 지난 2월과 4월에도 마스크 4만장을, 3월에는 손소독제와 살균소독제, 위생부츠커버 등을 현대삼호중공업에 지원한 바 있다.
전 군수는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현대삼호중공업에는 1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어 영암군 방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