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시상금 500만원 코로나 재난극복 지원금으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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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11(화) 17:30 가+가-
영암축협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영암축협은 2019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최창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트로피와 상패를 전달받았다.
영암축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농 축협 종합업적평가 2연패, 전국축협 축산사업부문 업적평가 1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영암군에 코로나 재난극복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쉼 없는 경영혁신운동을 통해 이룬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도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결과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축협은 여름철 축사환경개선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파리약과 축사용 삽을 지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축협은 2019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최창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트로피와 상패를 전달받았다.
영암축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농 축협 종합업적평가 2연패, 전국축협 축산사업부문 업적평가 1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영암군에 코로나 재난극복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쉼 없는 경영혁신운동을 통해 이룬 결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도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결과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