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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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27(월) 19:50 가+가-
영암경찰서는 최근 영암공설운동장에서 2020년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사진>
탄저균 살포 생물테러를 주제로 한 훈련에는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보건소 등 3개 기관 38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대폭 축소해 인근 목포, 무안, 함평, 영광 등 4개 경찰서 테러담당자가 훈련을 참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양회선 영암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책임지는 경찰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테러·재난 사태도 철저히 대비해 치안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탄저균 살포 생물테러를 주제로 한 훈련에는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보건소 등 3개 기관 38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대폭 축소해 인근 목포, 무안, 함평, 영광 등 4개 경찰서 테러담당자가 훈련을 참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양회선 영암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책임지는 경찰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테러·재난 사태도 철저히 대비해 치안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