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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AI 비즈니스 생태계’ 활력 더한다
광주TP, 지능형제조기술 서비스플랫폼 개발 참여
생산성 30% 이상↑·불량률 90%↓ 등 성과 목표

2020. 07.13. 19:54:46

AI(인공지능)가 광주의 뿌리 제조업 기술과 융합해 ‘광주형 AI 비즈니스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13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역 내 금형분야 선도기업 남도금형㈜, AI 전문기업 ㈜비온시이노베이터, 자동화 전문기술을 보유한 조선이공대와 함께 지능형 제조기술 플랫폼 개발에 공동 참여한다.

오는 2020년 말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광주의 뿌리 제조업 기술에 융합, 광주형 AI 비즈니스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는 ‘제조기술 공유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35억원 중 정부출연금 25억원, 민간부담 현금 3억6천만원, 현물 6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인 남도금형㈜는 27년간 가전, 자동차 부품용 금형시스템과 사출부품을 생산해온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축적된 현장 노하우를 영세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적용한다.

㈜비온시이노베이터는 9개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보유한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AI원스톱 통합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조선이공대에서는 자동화시스템학과 박정민 교수팀이 참여해 PLC 및 자동화공정제어 개발을 담당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연계된 R&D 역량을 확보할 목적으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지역혁신기관, 스마트공장 협의회, AI 전문가, 도입기업 실무자 등과 협력해 자문위원회를 구성, 제조기업간 노하우 공유 및 현장 시험 등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 성과를 보급, 확산함으로써 유휴기간 단축 및 생산성 30% 이상 증가, 생산량 30% 이상 증가, 불량률 90% 감소 및 재고관리 25%이상 감소, 작업입력시간 및 서류업무 70% 이상 감소를 목표로 한다.

AI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에서는 광주·전남 소재 11개 영세 제조기업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7개 공장 라인에서 실증함으로써 우리나라 영세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는 플랫폼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설계, 설계 검증, 공정 설계, 제조 관리 및 유통, 판매 연계 지원을 위한 제조 AI 기술 공유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스타트업과 연계될 수 있는 국가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개인 창업을 활성화해 신개념의 고용창출과 신제조업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인권 광주테크노파크 융합기술본부장은 “지역기업 공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R&D 사업을 연계해야만 된다”면서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선도기업이 영세기업과 기술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미있는 플랫폼 개발사업임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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