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 훈훈
- 재생 준비중
2020. 06. 07(일) 18:18 가+가-
영암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최근 이틀간 코로나19 사태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촌 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 돕기는 매년 추진되고 있는 봉사활동이지만 영암소방서는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고 모든 인원이 참여토록 했다.
삼호읍, 덕진면, 도포면에서 각각 팀을 구분해 마늘 수확과 무화과 작업, 모내기 등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가 및 거동이 불편해 농사일이 버거운 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
농가 관계자는 “마늘 수확을 위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2명 안팎의 인력만 겨우 구해 마늘 수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영암소방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농촌 일손 돕기는 매년 추진되고 있는 봉사활동이지만 영암소방서는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고 모든 인원이 참여토록 했다.
삼호읍, 덕진면, 도포면에서 각각 팀을 구분해 마늘 수확과 무화과 작업, 모내기 등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가 및 거동이 불편해 농사일이 버거운 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
농가 관계자는 “마늘 수확을 위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2명 안팎의 인력만 겨우 구해 마늘 수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영암소방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