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획
지역
사람들
오피니언
TV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전남도-국회의원 ‘정책공조’ 힘 모은다
법·제도·중요 현안·국고 건의 등 44건 협조 요청
金지사 “차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 도전”

2020. 05.31. 18:14:36

지난 29일 오후 광주 서구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전남지역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당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서동용·김원이·김회재·소병철·주철현 당선인, 김 지사, 이개호·서삼석·윤재갑·신정훈·김승남 당선인.<전남도 제공>
제21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전남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 공조에 힘을 모으기로 의기투합했다.

이는 민선7기 하반기 전남 대형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 사격이 필수적이기 때문으로 20대 국회에서 풀지 못한 과제들의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도는 제21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제21대 국회의원 전남 당선인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제·개정이 시급한 법령·제도와 지역 중요 현안, 국고 건의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서삼석(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이개호(전 농림부장관) 국회의원을 비롯 신정훈, 김승남, 김원이, 주철현, 김회재, 소병철, 서동용, 윤재갑 의원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29일로 임기를 다한 제20대 국회에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이개호 국회의원께서 오랜 SOC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국고예산 7조원 시대를 열도록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공모 결과가 아쉽지만 당선인들이 큰 힘을 모아준 덕분에 호남의 저력을 보여준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차세대 대형 원형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에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법과 제도 마련이 시급한 사안을 비롯 미래 성장동력이 될 중요 현안, 국고지원이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한 당위성과 논리를 설명했다.

‘법 제도 마련이 필요 사업’으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지방 재정분권 관련 개선 건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국립 섬 발전 연구진흥원 설립 ▲핵심 기반시설 중장기 국가계획 반영 등 총 8건이다.

‘중요 현안’으로 ▲차세대 대형 원형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 ▲국립 의과대학 설립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에너지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흑산공항 조기 건설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등 총 8건을 설명했다.

‘내년도 국고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전남 산단 대개조사업 국비지원 등 총 2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들은 다년간의 행정 관록과 시민사회 활동 경험 등 탁월한 역량을 갖추셨다”며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하고 민생현장의 문제를 정책에 반영해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8일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김현수 농림부 장관,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잇따른 면담을 통해 ▲광양항 활성화 기반구축 ▲목포항 국제카페리 건설 ▲스마트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사업 등 국비확보를 약속받는 등 중요 현안 해결과 국고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임채만 기자

광주매일 TV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