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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32번째, 전남 19·20번째 코로나19 확진
영국·러시아 등 모두 해외 입국자

2020. 05.31. 18:14:33

광주·전남에서 소강국면에 있었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43일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2명이 나왔다. 광주 31번 확진자 A씨는 영국, 32번 B씨는 러시아 등 해외에서 입국해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와 광주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소방학교 생활관에 시설 격리돼 접촉자가 없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16일 30번째 확진자 이후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지만 31일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31번 확진자 A씨는 28일 오후 2시께 인천공항으로 들어와 공항버스로 광명역에 도착해 KTX로 광주로 이동했다. 광주 송정역에서 시가 운행하는 전용 버스를 이용해 소방학교 생활관으로 이동했다.

B씨도 28일 오후 5시 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해 KTX로 송정역, 시 운행 버스로 소방학교 생활관으로 이동했다.

전남에서도 2명이 추가됐다. 19번째 확진자는 러시아로부터 입국한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 28일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전남도가 운영 중인 임시검사시설에 입소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29일 저녁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강진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입원 중이며, 별다른 증상은 없다.

러시아에서 부터 동일한 비행기와 KTX를 탑승한 광주 32번 확진자와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번째 확진자는 멕시코에서 입국한 30대 한국인 남성으로 지난해 9월부터 멕시코에서 어학연수 중 회사의 복귀 명령으로 30일 새벽 미국 LA공항을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전남도 임시검사시설에 입소했다.

입소 당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30일 밤 12시 최종 ‘양성’ 판정받았으며, 현재 순천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중이다. 인천공항 입국 당시부터 입원 중인 현재까지 증상은 없는 상태다. /임채만 기자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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