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문화원, ‘인문독서 아카데미’ 선정
원천 콘텐츠 활용 무안학 재정립
- 재생 준비중
2020. 05. 12(화) 20:03 가+가-
무안문화원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안문화원은 무안학을 재정립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원천 콘텐츠를 바탕으로 ‘무안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기획해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1년간 강사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무안인문학 아카데미’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가 15회 차로 진행되며 첫 강의는 6월 4일부터 시작한다.
회차별 인문학 강의 내용은 ▲천년의 물안골, 무안의 인문지리 환경 ▲무안골에 꽃피어 있는 구비문학 ▲절의와 호국, 무안의 선비정신과 오늘의 지성 ▲남도의 자주정신, 왜구의 나라 일본 정벌을 꿈꾸다 ▲영산강의 고대문화, 탄화 볍씨와 마한, 그리고 몽탄·일로 역사스토리 ▲동학대장 배상옥, 재세이화의 깃발을 세우다 ▲초의선사, 다산, 추사와 더불어 남도 문화예술의 원형 창출 ▲한국 최초의 창극을 제작한, 국악명창 강용환 ▲무안의 멋과 맛, 미래의 무안 문화예술콘텐츠 등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무안=최옥수 기자
무안=최옥수 기자
무안문화원은 무안학을 재정립하는 기반 조성을 위해 원천 콘텐츠를 바탕으로 ‘무안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기획해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1년간 강사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무안인문학 아카데미’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가 15회 차로 진행되며 첫 강의는 6월 4일부터 시작한다.
회차별 인문학 강의 내용은 ▲천년의 물안골, 무안의 인문지리 환경 ▲무안골에 꽃피어 있는 구비문학 ▲절의와 호국, 무안의 선비정신과 오늘의 지성 ▲남도의 자주정신, 왜구의 나라 일본 정벌을 꿈꾸다 ▲영산강의 고대문화, 탄화 볍씨와 마한, 그리고 몽탄·일로 역사스토리 ▲동학대장 배상옥, 재세이화의 깃발을 세우다 ▲초의선사, 다산, 추사와 더불어 남도 문화예술의 원형 창출 ▲한국 최초의 창극을 제작한, 국악명창 강용환 ▲무안의 멋과 맛, 미래의 무안 문화예술콘텐츠 등이다.
무안=최옥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