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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리동에서 이이남을 만나다
이이남 작가,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올해 제1회 대외협력전 참여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고전에 디지털 접목 5점 상영 예정

2020. 03.23. 19:22:04

이이남 作 ‘아사천에 매화 꽃이 피었네’<사진 위>와 ‘사계-인왕제색도’ <이이남스튜디오 제공>
광주를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이남 작가는 오는 6월19일까지 매일 오후 6-11시 ‘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20년 제1회 전시 대외협력전에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서울의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취지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콘텐츠 등 전자적 빛으로 이뤄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해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운영 중이다.

이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은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만리동 광장 부지 앞 우리은행 중림지점 전면부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스크린이다. 2017년 9월 개장전시 이후 지난 3년간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독립영화, 기획공모 개인전, 미디어비엔날레 연계전 및 대외협력전, 시민 영상 전시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 전시에서 작가는 ‘크로스 오버 쇠라’, ‘다시 태어나는 빛’, ‘김홍도-묵죽도’, ‘아사천에 매화꽃 피었네’, ‘인왕제색도-사계’ 등 고전에 디지털을 접목해 현대적 가치를 입힌 총 5점의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

이이남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영국 테이트모던과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됐던 것들이다. 매 전시마다 국내·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이이남 작가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대외협력전 외에 기획전시, 갤러리 연계전시(히든엠갤러리), 시민영상 전시가 동시에 개최돼 시민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이남 작가는 올해 하반기에 로마, 스페인, 카자흐스탄, 룩셈부르크 등 해외 전시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5월 서울 사비나 미술관에서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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