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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스트레스·식중독 주의하세요”
시 소방안전본부, “작년 615명 119 이용, 질병 가장 많아”

2020. 01.20. 19:36:04

설 연휴 119 구급대가 이송하는 환자 발생 요인은 명절 스트레스와 식중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설 연휴 닷새 동안 119구급대 환자 이송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615명으로 하루 평균 123명이었다. 질병 환자가 66.5%(409명)를 차지했으며, 유형별로는 전신쇠약 77명(8.7%), 오심·구토 75명(8.5%), 복통 75명(8.5%) 순이었다.

소방본부는 장시간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근육이 뭉치거나 뇌에 압박이 오면서 생기는 증상들과 친지간 음식물 공동 섭취, 식품관리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식중독이 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질병 외 환자는 사고 부상 21.8%(134명), 교통사고 9.6%(59명)였다. 2017년 설 연휴에는 하루 평균 120명씩 모두 480명, 2018년에는 하루 평균 149.8명씩 599명이 이송됐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 유스퀘어 광주터미널, 송정역 등 귀성객 운집지역에 119구급대를 현장에 배치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운영현황 등 119에 전화하면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연휴기간 동안 구급차 배치 및 의료기관, 약국 안내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김종민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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