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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성과
화재·감염병 1등급 등 분야별 안전지수 대폭 상승
‘3·3·3 실천운동’ ‘안전프로그램 추진’ 효과 톡톡

2019. 12.10. 19:07:20

광주시의 각 분야별 안전지수가 크게 향상돼 민선7기 들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광주 만들기’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0일 2019년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했다. 이는 2018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분석해 얻은 결과로 광주지역 안전지수는 크게 호전됐다.

화재는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감염병은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 판정을 받았고, 교통사고는 5등급에서 3등급으로 2단계 개선했다. 범죄(3등급)·생활안전(3등급)·자살(2등급) 분야는 전년과 동일했다.

또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하위등급(4·5등급)이 없어 눈길을 끈다.

이는 민선7기 범시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해 광주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책을 공약으로 선정해 추진해온 결과이다.

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 만들기’를 위해 지난해 8월 46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범시민 재난안전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교통사고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기관간 협업 체계 구축으로 안전문화 3·3·3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며, 안전사고 예보제·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선제적 예방안전강화에 노력해왔다.

또한, 올해부터는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 선정, 범죄·재난·교통·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CCTV 확대설치, 안전 택배 보관함 설치 등 각종 안전프로그램 추진하는 등 안전도시 조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했다.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지수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분야별 지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점검과 예방활동 노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발굴로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다이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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