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문평면 주민자치위 ‘따뜻한 동행,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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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02(월) 21:12 가+가-
나주시 문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문평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공공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따뜻한 동행, 감성적인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인 노래·난타교실 회원들을 비롯, 올해 구성된 ‘멜로디 마을 합창단’, 나주예총 회원들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오지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은 음악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며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식 문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였는데 생각보다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좋은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영희 문평면장은 “면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해준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이날 음악회는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인 노래·난타교실 회원들을 비롯, 올해 구성된 ‘멜로디 마을 합창단’, 나주예총 회원들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오지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은 음악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며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나영희 문평면장은 “면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해준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