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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융합 신기술 ‘2019 국제광산업전시회’ 성료
18개국 해외바이어 참여 3천64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태국·페루 등 MOU 체결로 해외시장 진출전략 제공

2019. 11.28. 16:24:20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 국제광산업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번 전시회 전시장 모습.
‘2019 국제광산업전시회’가 3천640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 광융합기업들이 우수한 제품이 해외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해진다.

28일 한국광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등 18개국 120명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1천920억원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글로우원, 나눔테크, 다온씨앤티, 지오씨 등 429억원의 계약이 체결됐다.

또 태국 람차방시 부시장,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 관계자가 방문해 지난 8월 현지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람차방시 공원 내 스마트시티 가로·보안등 시범설치 실증사업을 협의했다.

여기에다 일본 에너지 효율단체(ECOFA)와 한-일 에너지 기술협력을 위한 MOU 체결, 페루 3개 지역 대표단과 기업·국가 간 협력관계 증대 및 상호협력을 위한 MOU체결을 통해 현지 시장·기술동향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도 제공했다.

이는 진흥회에서 운영하는 해외 마케팅센터를 통해 참가한 바이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이뤄진 성과로 풀이된다.

여기에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광융합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일자리홍보관 ▲OLED 조명에 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OLED 선진화 포럼 ▲광융합분야 신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신사업을 도출하고 기술이전 사업화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술교류회 ▲사업화 유망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산·학·연 관계자 및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4차산업혁명과 함께 부각되고 있는 광의료제품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광·의료 바이오 및 홀로그램 체험관 등 참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밖에 일자리 사업 홍보관에서는 조선이공대, 동일미래고, 광주여상, 광주공고 등 전문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통해 타마스, 기광산업, 현대쏠라텍, CY 등 지역기업과 10여명의 채용이 진행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광주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국내 광융합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으로 발돋움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0 국제광산업전시회’는 내년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 1-2전시장 2개홀에서 150개사 250개 부스 규모로 확대돼 열린다. 진흥회는 ‘2020 국제광산업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로봇의 흐름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광융합 제품에 초점을 맞춰 전시장을 구성할 계획이다./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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