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여성지원센터 개소
취·창업 상담·공동육아나눔터 갖춰
- 재생 준비중
2019. 07. 29(월) 18:51 가+가-
고흥군 여성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고흥군은 29일 “최근 고흥군여성지원센터 앞 광장에서 군수, 국회의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여성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흥군전속예술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고 기념사, 축사, 축가,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별관에 희망나눔가게를 열어 옷, 신발, 장난감 등 다양한 재활용 물품을 상호 교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터를 열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고흥군여성지원센터는 건축 연면적 998㎡의 3층 건물로 취업, 창업 상담·실습실, 공동육아나눔터,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 여성단체협의회사무실, 다목적실, 희망나눔가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키우는 일이 군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 여성지원센터가 지역 여성들의 꿈과 희망, 미래를 열며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고흥군은 29일 “최근 고흥군여성지원센터 앞 광장에서 군수, 국회의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여성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흥군전속예술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고 기념사, 축사, 축가,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별관에 희망나눔가게를 열어 옷, 신발, 장난감 등 다양한 재활용 물품을 상호 교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터를 열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키우는 일이 군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 여성지원센터가 지역 여성들의 꿈과 희망, 미래를 열며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