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는 취임 후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보성군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현재 보성군은 모든 군민을 군정 운영의 동반자로 모시고 ‘최초, 최고, 최대’의 수식어와 함께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최초 제58회 전남도 체육대회 종합우승, 역대 최대 특별교부세 87억원 확보, 최초 5개 통합축제 개최, 축제 관광객 최고 기록 경신 등 1년 사이 ‘격이 다른 보성’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98개 사업에서 1천100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올해 말에는 최초 보성군 ‘예산 6천억원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치우침 없이 균형 있는 군정 운영으로 보성군은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행정을 펼친 결과,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2018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 되고 보성다향대축제가 최단기 최우수축제로 승격됐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 재난안전분야 9개 분야 전관왕 석권 등 47건의 대외수상과 15여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면서 녹차수도 보성의 브랜드 가치와 선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민선 7기 군수 공약은 7대 분야 67개 단위사업으로 관리되고 있다.

▲특색 있는 문화체육관광 ▲보성 차산업, 제2의 부흥기 ▲농가 소득 안정 다양한 사업 추진 ▲모든 세대 행복한 복지 보성 ▲작은 목소리 경청 군민중심 공감행정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 교육환경 ▲편안한 정주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제58회 전남도 체육대회에서 보성군은 최초 종합우승을 거머쥐면서 스포츠 메카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5개 축제 통합 페스티벌은 축제 첫날부터 대박몰이를 하며 불안을 환호로 종식시켰다. 누적 관광객 60만명이 방문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766억원으로 추산되며 대한민국 축제계에 한 획을 그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올해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1년 동안의 성과는 군민들과 함께 땀으로 일궈낸 결실이며 새로운 보성을 만들고 대체될 수 없는 보성만의 색깔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보성=임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