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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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19(일) 18:01 가+가-
영암경찰서(서장 박인배)가 관내 주요 도로를 중점으로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에 나섰다.<사진>
19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5월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5월 들어 영암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3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13번국도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단속으로 운전자로 하여금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방침이다.
또한 6월 25일 시행되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춰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인배 영암경찰서장은 “이번 교통법규위반 특별단속활동이 영암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수준 향상으로 이어져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19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5월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5월 들어 영암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3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13번국도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히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단속으로 운전자로 하여금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방침이다.
박인배 영암경찰서장은 “이번 교통법규위반 특별단속활동이 영암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수준 향상으로 이어져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