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11일 덴마크의 대표적인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를 본관 4층에 신규 오픈하며 지역 패션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

가니는 북유럽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브랜드로, 편안한 실루엣과 개성 넘치는 컬러 패턴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독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대표 상품군을 중심으로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가니 헤어 슈슈를 증정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이번 증정품은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실용 아이템으로, 패션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가니 매장 오픈을 통해 광주신세계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며 지역 백화점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해외 유명 컨템퍼러리 브랜드에 대한 지역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가니 매장 오픈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 고 말했다./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