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귀남 제58대 목포교도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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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01(월) 19:58 가+가-
장귀남(55·사진) 제58대 목포교도소장이 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장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정한 질서 유지와 인권 보장은 상충되는 가치가 아닌 상호 보완하며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두 축”이라며 “법과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수용 질서를 확립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보장하는 신뢰받는 교정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소장은 “신뢰받는 교정 행정은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직원 상호 간 존중과 소통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근무 여건 개선과 공정한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귀남 소장은 2000년 교정 간부로 임관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정책단, 진주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장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정한 질서 유지와 인권 보장은 상충되는 가치가 아닌 상호 보완하며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두 축”이라며 “법과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수용 질서를 확립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보장하는 신뢰받는 교정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소장은 “신뢰받는 교정 행정은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직원 상호 간 존중과 소통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근무 여건 개선과 공정한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