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전웅태·성진수·윤상민 대한체육회장배 근대5종 릴레이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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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06(수) 18:15 가+가-
광주시청 성진수(왼쪽부터)와 전웅태, 윤상민이 6일 열린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남자일반부 릴레이 결승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근대5종연맹 제공>
근대5종 간판 스타 전웅태가 또 하나의 ‘금빛 낭보’를 전했다.
광주시청 근대5종 전웅태는 6일 강원 인제에서 열린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남자일반부 릴레이 결승에서 성진수·윤상민과 호흡을 맞춰 총 1천72점을 획득, 경기도청(1천66점)과 인천시체육회(1천39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합작했다.
광주시청은 펜싱랭킹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35승으로 전체 1위(235점), 수영 4위(298점)를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로 진행된 레이저런(사격+육싱 복합)에서 선두로 출발한 광주시청은 무난하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합작했다.
광주시청 근대5종팀은 앞서 지난 4일 윤상민·성진수·방준서가 팀을 이룬 남자일반부 4종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1개,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웅태는 지난 6월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 7월 제12회 한국실업근대5종연맹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광주시청 근대5종 전웅태는 6일 강원 인제에서 열린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남자일반부 릴레이 결승에서 성진수·윤상민과 호흡을 맞춰 총 1천72점을 획득, 경기도청(1천66점)과 인천시체육회(1천39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합작했다.
광주시청은 펜싱랭킹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35승으로 전체 1위(235점), 수영 4위(298점)를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로 진행된 레이저런(사격+육싱 복합)에서 선두로 출발한 광주시청은 무난하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합작했다.
전웅태는 지난 6월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 7월 제12회 한국실업근대5종연맹 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