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주 잇는 창작 연희마당극 ‘옹고집전’
전남문화재단 우수 작품 초청
12일 남도소리울림터서 공연
12일 남도소리울림터서 공연
- 재생 준비중
2025. 07. 09(수) 19:51 가+가-
한국 전통 고전 소설 ‘옹고집전’ 속 교훈적 내용을 바탕으로 한 마당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융복합 연희마당극 ‘제주 옹고집전’을 개최한다.
‘제주 옹고집전’은 지난해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사업 우수 작품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콘텐츠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시각의 창작 연희마당극이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제주 옹고집전’을 통해 전통예술의 고유한 가치와 매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남도민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융복합 연희마당극 ‘제주 옹고집전’을 개최한다.
‘제주 옹고집전’은 지난해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사업 우수 작품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콘텐츠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시각의 창작 연희마당극이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제주 옹고집전’을 통해 전통예술의 고유한 가치와 매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남도민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