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관리 실천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 조선대병원, 전 직원 대상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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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17(화) 20:27 가+가-
조선대병원은 최근 병원 2관 1층 중앙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감염 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17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과 감염 관리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핸드 스캐너를 활용한 손 위생 정확도 평가 ▲안전 카테터 및 니들리스 커넥터 실습을 통한 주사침 자상 예방 교육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시연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선대병원은 감염 예방 실천율을 높이고 병원 내 감염률을 낮추는 데 기여함은 물론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병원 전체의 역량을 다시금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나라 감염관리실장은 “감염 관리의 기본은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의 정확한 사용에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진 모두가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17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과 감염 관리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핸드 스캐너를 활용한 손 위생 정확도 평가 ▲안전 카테터 및 니들리스 커넥터 실습을 통한 주사침 자상 예방 교육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시연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윤나라 감염관리실장은 “감염 관리의 기본은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의 정확한 사용에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진 모두가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