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중앙파출소, ‘노쇼 사기’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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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2(월) 18:36 가+가-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최근 증가하는 ‘노쇼(No show) 사기’로 인한 자영업자들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1개월 동안 담양에서만 총 4건의 ‘노쇼 사기’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4천200만원에 달한다.
사기범들은 주로 관공서나 선거 캠프, 연예인 등을 사칭해 단체 예약을 한 후 특정 업체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대리구매를 요구하거나 예약 당일 연락을 끊고 나타나지 않는 수법을 사용했다.
양수근 담양경찰서장은 “노쇼 사기는 대량 주문을 가장한 사기 행위로 자영업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최근 1개월 동안 담양에서만 총 4건의 ‘노쇼 사기’가 발생했으며, 피해액은 4천200만원에 달한다.
사기범들은 주로 관공서나 선거 캠프, 연예인 등을 사칭해 단체 예약을 한 후 특정 업체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대리구매를 요구하거나 예약 당일 연락을 끊고 나타나지 않는 수법을 사용했다.
양수근 담양경찰서장은 “노쇼 사기는 대량 주문을 가장한 사기 행위로 자영업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