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절정’ 청산도 슬로걷기 2만9천여명 몰려…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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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22(화) 19:15 가+가-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유채꽃이 만개한 완도 청산도 슬로길을 걷고 있다. <완도군 제공>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지난 20일 기준 2만9천여명이 다녀가며, 상춘객들은 유채꽃이 만개한 청산도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 대표 봄 축제인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5월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 ‘청산도에서 걸으리랏다’에는 500여명이 참여했다.
유채꽃 내음이 진동하는 슬로길을 걸으며 청산도의 자연을 만끽하고 11개 코스 중 4개 코스를 완보하면 특산품을 제공한다.
청정한 하늘 아래 은하수를 관찰하며 밤하늘의 낭만을 즐기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프로그램도 인기다.
청산도의 봄밤을 즐기는 걷기 프로그램인 ‘청산도 달빛 나이트 워크’는 4월26일과 5월3일에 진행되며, ‘2025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인스타그램 채널(OR 코드)과 현장 안내소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하면 된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 대표 봄 축제인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5월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 ‘청산도에서 걸으리랏다’에는 500여명이 참여했다.
유채꽃 내음이 진동하는 슬로길을 걸으며 청산도의 자연을 만끽하고 11개 코스 중 4개 코스를 완보하면 특산품을 제공한다.
청정한 하늘 아래 은하수를 관찰하며 밤하늘의 낭만을 즐기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별 볼 일 있는 청산도’ 프로그램도 인기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