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승일식당, 지사협에 후원금 기탁
- 재생 준비중
2025. 04. 16(수) 19:39 가+가-
담양군은 “최근 담양읍 소재 승일식당 김갑례 대표의 자녀 박강복(사진 왼쪽서 다섯 번째)씨가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후원금은 담양읍 백동주공2단지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강복씨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화 담양읍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큰 힘이 됐다”며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복지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후원금은 담양읍 백동주공2단지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강복씨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화 담양읍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큰 힘이 됐다”며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복지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