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합동 점검
- 재생 준비중
2025. 04. 14(월) 19:44 가+가-
담양경찰서는 14일 “담양군과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 비상벨’은 비상 시 버튼을 누르거나 비명이 감지되면 경고음이 울리며 경찰과 즉시 음성통화가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지난 7일 시작된 이번 점검은 봄철 축제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소쇄원 등 담양 대표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양수근 담양경찰서장은 “담양을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취약 요소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안심 비상벨’은 비상 시 버튼을 누르거나 비명이 감지되면 경고음이 울리며 경찰과 즉시 음성통화가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지난 7일 시작된 이번 점검은 봄철 축제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관방제림, 소쇄원 등 담양 대표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양수근 담양경찰서장은 “담양을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취약 요소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