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업기계 안전 사용 교육 추진
월 4회…여성농업인 늘어 교육 수요↑
- 재생 준비중
2025. 04. 07(월) 18:54 가+가-
담양군은 7일 “지난 4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임대 농기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담빛농업관에서 ‘농업기계 안전 사용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정철원 담양군수와 박은서 담양군의회 부의장을 포함해 약 2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발생률이 높은 6개 주요 기종을 중심으로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
교육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트랙터 ▲예초기 ▲이앙기 ▲방제기 ▲공물수확기로, 각 기종의 조작 요령 및 주의사항, 자가 정비에 관한 기술 교육이 포함됐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월 4회 운영할 계획이다.
기종별 작동 원리 및 안전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농기계 상·하차 시 주의사항과 사고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이만기 담양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률 증가와 함께 귀농인과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교육에는 정철원 담양군수와 박은서 담양군의회 부의장을 포함해 약 2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발생률이 높은 6개 주요 기종을 중심으로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
교육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트랙터 ▲예초기 ▲이앙기 ▲방제기 ▲공물수확기로, 각 기종의 조작 요령 및 주의사항, 자가 정비에 관한 기술 교육이 포함됐다.
기종별 작동 원리 및 안전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농기계 상·하차 시 주의사항과 사고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이만기 담양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률 증가와 함께 귀농인과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