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장성지사, 청년농 소통간담회 개최
- 재생 준비중
2025. 03. 03(월) 19:25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는 “최근 지사 대회의실에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농지은행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장성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과 ‘농지 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53농가에 37㏊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등 농지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마련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영일 지사장은 “청년농업인이 향후 전업농으로 성장할 수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농업인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농지은행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장성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과 ‘농지 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53농가에 37㏊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등 농지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마련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