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AI 돌봄 로봇 ‘다솜이’ 설치 운영
치매 고위험 23가구 맞춤형 서비스
- 재생 준비중
2025. 02. 20(목) 19:43 가+가-
담양군은 “최근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다솜이’를 치매 고위험군 가구 23곳에 설치를 완료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이번 사업은 담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및 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솜이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솜이’는 음성 명령을 인식해 간단한 대화와 치매 환자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지원함으로써, 환자와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또한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인 돌봄이 가능해져,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보건소는 지난 2022년부터 돌봄 로봇 60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건강 관련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김동진 담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솜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사업은 담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및 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솜이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솜이’는 음성 명령을 인식해 간단한 대화와 치매 환자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지원함으로써, 환자와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또한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인 돌봄이 가능해져,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진 담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솜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