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치매안심 자원봉사단, 가정방문 봉사
- 재생 준비중
2025. 01. 21(화) 18:06 가+가-
담양군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단 ‘동고동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담양군의용소방대와 함께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 설치 등 겨울철 안전 점검을 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21일 밝혔다.
‘동고동락’은 담양군 향촌복지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가졌다.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김동진 치매안심센터장은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준 관심과 헌신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 사업에 중요한 자원과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담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단체 모집과 활동을 확대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동고동락’은 담양군 향촌복지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가졌다.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김동진 치매안심센터장은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준 관심과 헌신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 사업에 중요한 자원과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담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