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준비 ‘착착’
최종보고회서 체계적 추진 방향 설정…이달 중 인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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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8(수) 19:33 가+가-
영광군은 18일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를 개최하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4개년 계획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실·과·소장, 아동·청소년 복지 관계자 등 36여명이 참석해 연구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영광군은 아동친화적 환경 진단, 유사 사례 분석,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각 부서 간 협업 강화, 지역사회와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했으며 이달 중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섭 영광부군수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이날 보고회에는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실·과·소장, 아동·청소년 복지 관계자 등 36여명이 참석해 연구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영광군은 아동친화적 환경 진단, 유사 사례 분석,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각 부서 간 협업 강화, 지역사회와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김정섭 영광부군수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