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중기부 장관상
- 재생 준비중
2024. 12. 12(목) 20:13 가+가-
담양군은 “최근 지역특구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 유일의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탁월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탁월특구 선정은 전국 181개 특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전문가 평가 및 민간특구위원과 대국민 평가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특구 운영 추진 전략과 더불어 기업유치,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파급효과 기여도를 함께 평가했다.
담양군은 풍부한 인문학 자원을 바탕으로 인본 중심 교육도시로서의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군민 맞춤형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정원문화원 조성 등 생태정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생태도시와 인문학 대표 군의 강점을 살려 성공적인 특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누구나 찾아와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탁월특구 선정은 전국 181개 특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 전문가 평가 및 민간특구위원과 대국민 평가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특구 운영 추진 전략과 더불어 기업유치,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파급효과 기여도를 함께 평가했다.
담양군은 풍부한 인문학 자원을 바탕으로 인본 중심 교육도시로서의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군민 맞춤형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정원문화원 조성 등 생태정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