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참여형 축제’로 개최
金지사 “국가·세대 초월 콘텐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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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19(목) 20:31 가+가-
전남도가 오는 27-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개최한다.
전남도는 19일 도청에서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연출계획 보고회를 열어 참여형 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보고회는 홍보영상 상영, 총감독의 개막식 및 프로그램 등 공식행사 연출계획 보고에 이어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하기 위해 1994년 처음 시작한 이후 3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음식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30년 성과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특별주제관 ▲남도음식 명인관 ▲남도종가 음식관 ▲세계 미식관 ▲김밥 쿠킹클래스 등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전남도는 19일 도청에서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연출계획 보고회를 열어 참여형 축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보고회는 홍보영상 상영, 총감독의 개막식 및 프로그램 등 공식행사 연출계획 보고에 이어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하기 위해 1994년 처음 시작한 이후 3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음식 축제로 성장했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