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영미반점, 지역아동센터에 짜장면 나눔
연동 큰나무지역아동센터에 25그릇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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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6(목) 17:44 가+가-
목포시는 “최근 목포 영미반점이 연동 큰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짜장면 25그릇을 나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김귀철 영미반점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손수 짜장면 25그릇을 만들어 센터에 배달했다.
김귀철 대표는 “소박한 한 그릇의 짜장면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김귀철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귀철 대표는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번 나눔은 김귀철 영미반점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손수 짜장면 25그릇을 만들어 센터에 배달했다.
김귀철 대표는 “소박한 한 그릇의 짜장면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김귀철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