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올해 ‘여성 행복 응원 네트워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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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5(목) 19:39 가+가-
광주 북구는 25일 “전날 ‘여성 행복 응원 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 행복 응원 네트워크’는 여성 분야 전문가와 여성 정책에 관심이 있는 마을 활동가 등을 구정 전반에 참여시켜 정책 발굴부터 집행까지의 과정에 여성 참여와 양성평등을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꾸려졌다.
최초 구성은 ▲평등 문화 ▲여성 경제 ▲안전 동행 ▲가족 친화 ▲역량 강화 등 5개 분과 위원 50명이었으나, 올해 북구는 네트워크 활성을 위해 100명으로 확대했다.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와 민관협업 중요성’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된 행사에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성평등 약속 상징의식 ▲분과별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향후 북구는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조성 ▲여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실현에 부합한 여성 특화 정책발굴 활동에 여성 행복 네트워크를 투입하고 연중 지원할 방침이다./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여성 행복 응원 네트워크’는 여성 분야 전문가와 여성 정책에 관심이 있는 마을 활동가 등을 구정 전반에 참여시켜 정책 발굴부터 집행까지의 과정에 여성 참여와 양성평등을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꾸려졌다.
최초 구성은 ▲평등 문화 ▲여성 경제 ▲안전 동행 ▲가족 친화 ▲역량 강화 등 5개 분과 위원 50명이었으나, 올해 북구는 네트워크 활성을 위해 100명으로 확대했다.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와 민관협업 중요성’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된 행사에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성평등 약속 상징의식 ▲분과별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안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