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버넌스학회, ‘춘계 공동 학술대회’ 개최
26일부터 이틀간 국립목포해양대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시대 대전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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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5(목) 18:40 가+가-
한국거버넌스학회는 25일 “26-27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17개 기관 연합 춘계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목포시, 한국지역사회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도서(섬)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목포시가 주최하는 ▲전남 서부권 의료 현실과 지역 균형발전 ▲청년친화도시 인증 ▲관광거점도시 ▲서남권 조선업 친환경 혁신 기반 구축 ▲크루즈 해양레저 관광거점 분과는 시의 역점 시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목포 미래 발전전략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핵심 분과다.
한국섬진흥원이 주최하는 ▲섬과 육지를 잇다 ▲섬문화예술 육성과 섬 정원화 분과에서는 해상교통체계와 무인 택배선, 국가해양정원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섬 문화예술 육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 밖에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스마트 도시 솔루션 적용을 통한 지역도시 활성화, 보훈교육연구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대전환기 국가보훈의 발전 방향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거버넌스학회장인 김용민 송원대 교수는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이번 학술대회는 목포시, 한국지역사회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도서(섬)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목포시가 주최하는 ▲전남 서부권 의료 현실과 지역 균형발전 ▲청년친화도시 인증 ▲관광거점도시 ▲서남권 조선업 친환경 혁신 기반 구축 ▲크루즈 해양레저 관광거점 분과는 시의 역점 시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목포 미래 발전전략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핵심 분과다.
이 밖에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스마트 도시 솔루션 적용을 통한 지역도시 활성화, 보훈교육연구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대전환기 국가보훈의 발전 방향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거버넌스학회장인 김용민 송원대 교수는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특성과 문제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