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봄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 새단장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사진>

메종(MAISON)은 집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신세계의 집’이라는 테마로 집을 꾸미기에 알맞은 다양한 생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WMF, 닥터하우스, 쿡셀 등 주방용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클라르하임, 앤스티치, 운현궁, 구포컬렉션, 까르마, 씰리, 시몬스 등 침구부터 침대까지 다양한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더불어 유스트, 아로마드폼, 러쉬 등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도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본관 8층 행사장에서는 28일까지 ‘로라애슐리’ 팝업스토어를 열고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라애슐리는 침대, 소파, 쿠션 등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리빙 브랜드로 플라워 패턴의 로맨틱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에 산뜻한 기운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혜택이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연다”며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