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팬옵틱스 6천례 인증패’ 수상
알콘사 수여…백내장 수술 호남권 첫 사례
- 재생 준비중
2024. 04. 09(화) 20:05 가+가-
광주 밝은안과21병원이 호남권 최초로 ‘팬옵틱스 6천례’를 달성, 최근 알콘(Alcon)사로부터 ‘팬옵틱스 백내장 수술 인증패‘를 수여받았다.<사진>
9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노안 교정 인공수정체 팬옵틱스로 6천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해 노안 교정 및 눈 건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패를 수상했다.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을 비롯해 주종대·반태수·김주엽·김근오·정무오·송용주 원장과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미국 알콘사가 개발한 팬옵틱스는 FDA 승인을 받은 4중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 40-80㎝까지 연속적인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한국인이 많이 보는 중간거리인 60㎝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편하게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
또한 대비감도와 선명도가 높아 시력의 질이 우수하며 생체친화적인 소재로 구성돼 있어 수술 후 생기는 후발 백내장 발생률을 낮추고 렌즈 삽입 후 렌즈 수축 현상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고정력을 보여준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9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노안 교정 인공수정체 팬옵틱스로 6천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해 노안 교정 및 눈 건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패를 수상했다.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을 비롯해 주종대·반태수·김주엽·김근오·정무오·송용주 원장과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대비감도와 선명도가 높아 시력의 질이 우수하며 생체친화적인 소재로 구성돼 있어 수술 후 생기는 후발 백내장 발생률을 낮추고 렌즈 삽입 후 렌즈 수축 현상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고정력을 보여준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