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숙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매트리스 등 매일 사용하면서도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제품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씰리침대(SEALY)와 템퍼(TEMPUR), 로라애슐리(LAURA ASHLEY) 등 매트리스와 침실 인테리어 교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본관 8층 씰리침대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신상품 침대 프레임 30%할인을 비롯해 신세계 단독상품인 ‘헤리티지 1881’모델을 기존가 479만원에서 35% 할인된 31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템퍼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기술을 활용한 매트리스로 유명하다. 템퍼의 기술력이 담긴 매트리스는 수면 중 사용자의 신체를 최적의 상태로 지지해준다. 최첨단 소재와 최적의 기술을 적용한 ‘TEMPUR 프로’, 통기성에 최적화 된 ‘TEMPUR 프로 에어’, ‘TEMPUR 이즈’ 등 사용자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본관 1층에 오는 21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프레임 등을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고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방수 커버를, 700만원 이상 구매 시 방수 커버와 매트 커버를 증정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배우 오드리 햅번이 사용하면서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로라애슐리도 할인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본관 8층에서 오는 10일부터 5월19일까지 침구류 등을 최대 50% 할인해 엘라모달 간절기 퀸 사이즈 이불을 16만9천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