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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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31(일) 18:44 가+가-
담양경찰서는 “최근 전남도 동부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연계해 담양군에 거주하는 일반 위탁 부모를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피싱 전문 수사관인 배광명 수사과 경위가 강사로 나서 새롭게 진화하는 신종사기 수법 유형과 고령층 대상 농어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조사, 택배, 건강검진 등 생활편의 안내 문자를 이용한 스미싱 사기와 관련한 피해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농어촌 지역은 홀로 거주하는 고령 인구가 많고, 위탁 부모 가정도 고령이 많아 보이스피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농어촌 지역 단체와 연계한 보이스 피싱 교육을 실시해 피해 없는 담양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피싱 전문 수사관인 배광명 수사과 경위가 강사로 나서 새롭게 진화하는 신종사기 수법 유형과 고령층 대상 농어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조사, 택배, 건강검진 등 생활편의 안내 문자를 이용한 스미싱 사기와 관련한 피해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농어촌 지역은 홀로 거주하는 고령 인구가 많고, 위탁 부모 가정도 고령이 많아 보이스피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농어촌 지역 단체와 연계한 보이스 피싱 교육을 실시해 피해 없는 담양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