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광주보건대 ‘HiVE 사업’ 성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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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18(일) 19:17 가+가-
광주 서구와 광주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김이강 청장과 김경태 총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광주서구 제공>
광주 서구는 “최근 광주보건대학교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를 선정,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며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성과포럼은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고등직업 교육거점지구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태 광주보건대총장은 “수도권 인구 집중과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과 지역 모두 위기인 상황에서 서구청과 변화에 발맞춰 직업교육에 적합한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협력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중점 사업인 ‘세큰대’(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 BI 활성화, 고등직업교육거점 사업을 잘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를 선정,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며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성과포럼은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고등직업 교육거점지구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협력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중점 사업인 ‘세큰대’(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 BI 활성화, 고등직업교육거점 사업을 잘 연계해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