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모범운전자회 교통사고예방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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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1(목) 19:37 가+가-
구례경찰서는 21일 “교통관리계와 구례군 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관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대책 논의 및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평소 구례군민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사각지대에서 솔선수범해 수고해준 모범운전자회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으며, 2023년 모범운전자 활동 우수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관내 교통 사망사고 현황 공유 및 모범운전자회와 구례경찰서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으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주요 법규 위반 행위가 근절돼야 한다는 것과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부분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교통경찰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를 통해 군의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의 초석을 세우겠다”며 “주민 참여 정성치안 활동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례=임종길 기자
구례=임종길 기자
회의에 앞서 유토연 구례경찰서장은 평소 구례군민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사각지대에서 솔선수범해 수고해준 모범운전자회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으며, 2023년 모범운전자 활동 우수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관내 교통 사망사고 현황 공유 및 모범운전자회와 구례경찰서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으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주요 법규 위반 행위가 근절돼야 한다는 것과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부분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구례=임종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