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매실 수확·선별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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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8(목) 19:55 가+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 다압면 소재 농가에서 매실 수확·선별작업을 도왔다”고 8일 밝혔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고령농가에 일손을 보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해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도움을 받은 농가는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광양경제청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고령농가에 일손을 보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해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