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해동지사협, 취약계층 ‘반찬 나눔’ 봉사
- 재생 준비중
2023. 04. 26(수) 19:45 가+가-
목포시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20세대에 반찬 3종 및 음료수(8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또 관내 음식점 7개소에서 후원받은 반찬과 떡, 음료수를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했다.
용해동지사협은 매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부터는 관내 음식점에서 반찬과 떡, 음료수를 후원받는 등 사업을 확대했다.
반찬 나눔 사업에 동참한 관내 음식점은 명태촌, 몽이네김밥, 오리마당, 이모네순대, 이음떡, 커피다옴, 홍가네 등 7개소다.
이주환 위원장은 “직접 조리한 반찬과 후원 음식을 전달하면서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매월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반찬을 후원해 준 음식점 7개소에 감사하며 온정 넘치는 용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또 관내 음식점 7개소에서 후원받은 반찬과 떡, 음료수를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했다.
용해동지사협은 매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부터는 관내 음식점에서 반찬과 떡, 음료수를 후원받는 등 사업을 확대했다.
반찬 나눔 사업에 동참한 관내 음식점은 명태촌, 몽이네김밥, 오리마당, 이모네순대, 이음떡, 커피다옴, 홍가네 등 7개소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매월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반찬을 후원해 준 음식점 7개소에 감사하며 온정 넘치는 용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