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 학교 내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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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30(월) 20:15 가+가-
진도경찰서는 최근 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2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사진>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를 선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법 카메라 탐지장비인 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해 창문, 환풍구 등 초소형 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김신조 진도경찰서장은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활동을 통해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를 선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법 카메라 탐지장비인 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해 창문, 환풍구 등 초소형 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