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기 여수시 건설교통국장 ‘대한토목학회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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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25(수) 20:14 가+가-
문인기 여수시 건설교통국장이 최근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 대의원 회의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대한토목학회 기술상은 산·학·관 협력 증진과 토목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헌이 인정되는 기술자에게 주는 특별한 상이다.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토목구조 박사과정을 수료한 문인기 국장은 전남도 주요 건설 관련 부서와 전남개발공사 택지개발사업실장을 거쳐 지난 1월부터 여수시 건설교통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여수시의 건설·교통·재난 분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SOC 확충과 재난 관리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 노력했으며 지금까지 근정포장 및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장관급 이상 정부 포상을 13차례 수상한 바 있다.
문인기 여수시 건설교통국장은 “학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전남도와 여수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막힘없는 건설행정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회원 수 2만6천여명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토목공학 발전과 엔지니어 지위 향상, 토목 기술 연구·지도 등을 목적으로 1951년 설립된 기관이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대한토목학회 기술상은 산·학·관 협력 증진과 토목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헌이 인정되는 기술자에게 주는 특별한 상이다.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토목구조 박사과정을 수료한 문인기 국장은 전남도 주요 건설 관련 부서와 전남개발공사 택지개발사업실장을 거쳐 지난 1월부터 여수시 건설교통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여수시의 건설·교통·재난 분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문인기 여수시 건설교통국장은 “학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전남도와 여수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막힘없는 건설행정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회원 수 2만6천여명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토목공학 발전과 엔지니어 지위 향상, 토목 기술 연구·지도 등을 목적으로 1951년 설립된 기관이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