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여수시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3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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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02(월) 21:28 가+가-
무소속 송하진 여수시의원(라선거구, 미평·만덕·삼일·묘도) 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송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고 오로지 시민의 존엄한 명령을 받들어 권력을 견제하고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멈추지 않고 달리는 성난 황소처럼 패기와 열정으로 당당히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돌산 상포지구 행정 특혜 의혹과 관련해 상포지구 실태 파악 특위 간사를 맡아 다양한 행정상 문제점을 적발하고 시정을 촉구해 왔다. 또한 지역의 집값 폭등을 주도한 웅천 택지지구 난개발에 대한 예리한 시각을 통해 행정 난맥을 지적하고 난개발로 고통받는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송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고 오로지 시민의 존엄한 명령을 받들어 권력을 견제하고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멈추지 않고 달리는 성난 황소처럼 패기와 열정으로 당당히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돌산 상포지구 행정 특혜 의혹과 관련해 상포지구 실태 파악 특위 간사를 맡아 다양한 행정상 문제점을 적발하고 시정을 촉구해 왔다. 또한 지역의 집값 폭등을 주도한 웅천 택지지구 난개발에 대한 예리한 시각을 통해 행정 난맥을 지적하고 난개발로 고통받는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